긍정과 열정의 기록상자

국어 간단하게 풀어보는 매일학습 5분 체크 퀴즈

 

 

 

 

 

 

Q. "내 차라리 계림의 [개, 돼지]가 될지언정, 왜왕의 신하로 부귀를 누리지 않겠다." 에서 [ ] 친 부분에 사용된 수사법은?

 

1. 은유법

2. 대유법

3. 상징법

4. 활유법

 

 

 

정답: 2

해설 개, 돼지의 원관념은 가장 미천한자이다.

 

 

 

 

 

Q. 다음 중 맞춤법에 어긋난 단어가 들어 있는 것은?

 

1. 싹둑, 핑계, 게시판, 백분율

2. 가정란, 얄따랗다, 부딪트리다, 깍두기

3. 사랑니, 잗다랗다, 등굣길, 만만찮다

4. 아무튼, 요컨대, 끔찍히, 희로애락

 

 

정답: 4

해설 일반적으로 '하다'가 붙을 수 있는 어근 뒤에는 '히'를 쓴다.

그러나 '하다'가 붙는 말이라도 'ㄱ' 받침 뒤에서 확연히 '이'로 발음되는 것은 '이'로 적는다

예) 깊숙이, 고즈넉이, 끔찍이, 가뜩이, 길쭉이, 멀찍이

 

 

 

 

Q. 다음 중 띄어쓰기가 바르게 된 것은?

 

1. 한국을 떠난지 10년이 지났다.

2. 배가 아픈 데 먹는 약이다.

3. 짐승이 사람같은 행동을 한다고 해서 사람같이 되는 것은 아니다.

4. 다시 한번 생각해라.

 

 

 

 

정답: 2

해설

1. '지'는 궁금함을 나타내는 말일 때에는 어미로 붙여 쓰고, 시간의 경과를 의미할 때는 의존명사로 띄어 쓴다  - 한국을 떠난 지 10년이 지났다가 맞다.

 

2. '데'는 문장을 연결하는 관계로 보면 붙여 쓰고, 장소나 경우, 처지 등을 나타내면 의존 명사이므로 띄어 쓴다.

 

3. '같이'는 '처럼'이나 "때'를 나타내는 일부 말에 붙어 그 때를 강조하면 조사로서 붙여 쓰고, '함께'나 '같다'의 뜻을 나타낼 때에는 부사로서 띄어 쓴다. 또한 '같은'은 '같다'의 활용형으로 앞의 체언과 띄어 써야 한다 - 짐승이 사람 같은 행동을 한다고 해서 사람같이 되는 것은 아니다.가 맞다.

 

4. '다시', '또는', '또', '꼭'과 같은 말 다음의 '한 번'은 '되풀이해서'의 뜻이므로 언제나 띄어 써야 한다. - 다시 한번 생각해라. 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