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기능사, 왜 뜨고있는 유망자격증일까?
종자기능사, 왜 뜨고있는 유망자격증일까?
종자기능사는 최근 유망자격증 중 하나로,
매년 응시자가 늘어나고 있는 관심받고 있는 자격증 시험입니다.
종자기능사에 대해서 처음 들어보시는 수험생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꼭 관련전공이나 경력이 없어도
연령, 학력, 경력, 성별 등에 제한을 두고 있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지원가능하다는 면에서 한번 도전해볼만한시험이 아닌가 싶습니다.
1. 종자기능사 응시자격 및 시험과목은?
종자기능사는 자격제한이 없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학력,경력에 따른 제한이 없기 때문인데요!
필기시험과목은 총 3과목으로
종자, 작물육종, 작물 이며
객관식 4지선다형, 총60문항으로 출제되게 됩니다.
실기 과목은 1과목으로
종자생산작업 과목이며
작업형으로 2시간동안 치르게 됩니다.
2. 종자기능사란 무엇?
'종자'는 증식용 또는 재배용으로 쓰이는 씨앗, 버섯종묘 또는 영양체를 말합니다.
종자기능사는 이런 개량된 우수한 종자와 묘목을 생산, 번식, 육종, 저장시키기 위해
연구 또는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국가가 인정하는 국가공인자격증입니다.
국가공인이기 때문에 더욱 더 메리트가 있고
특히 농업계 고등학교의 농업, 원예 등 관련 학과를 졸업하면
자격증 취득시험 준비에 보다 유리하기 때문에 한번 도전해보시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3. 종자기능사 전망은?
종자산업은 자본, 기술집약적인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우리나라 농업의 신성장동력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도 종자산업의 중장기 대책을 수립하고 종자 산업 육성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외환위기를 겪으면서 국내 종자산업은 외국계 기업의 국내 시장 잠식으로 어려움을 겪어왔지만,
농업생산성을 증가시키고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한 정책적 배려에서
작물재배가 크게 장려되어 왔고, 최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작물품종들이
개발 및 보급되고 있습니다.
종자를 육성, 증식, 생산, 조제, 양도, 대여, 수출, 수입 또는 전시하는 종자업 등록을 위해서는
종자관리사 1인 이상을 두어 종자 보증업무를 하도록 되어 있으며,
수목원 등록을 위해서는 전문관리인 1인 이상을 갖춰야 하기 때문에
종자기능사를 취득해두면 관련 일자리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
4. 종자기능사직무내용 및 업무분야는?
작물 및 원예시험장 연구소, 작물재배농장에서 새로운 품종의 육성을 위해 품종간 또는 개체간 교잡, 교배 등
시험연구를 하게 되고
토양, 기온, 습도 등의 적합한 재배조건을 조사하게 됩니다.
개량된 우수한 종자와 묘목을 생산, 번식, 육종, 저장시키기 위해 재배관리 및 생산관리,
농약살포, 비료 사용 등의 직무수행을 하게 됩니다.
종자기능사를 취득하고 나면
작물시험장, 원예시험장, 종자생산업체, 국립종자원, 원예제배농장등에 진출할 수 있고
자영농, 종묘상을 운영할수도 있습니다.
또 농협, 지자체, 농촌진흥청 등의 관련 분야 공무원으로 진출도 가능합니다 ^.^
5. 종자기능사 최근 3년간 합격자 현황은?
<2012년도>
필기 - 응시자: 813명, 합격자: 421명
실기 - 응시자: 1,098명, 합격자: 892명
<2013년도>
필기- 응시자: 1,129명, 합격자: 579명
실기 - 응시자: 1,363명, 합격자: 1,109명
<2014년도>
필기 - 응시자: 1,229명, 합격자: 579명
실기 - 응시자: 488명, 합격자: 331명
종자기능사 합격자현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최근 3년간 필기 응시자가 꾸준히 증감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관심이 높아지는 유망자격증이라고 할 수 있으니,
생각 있으신 분들은 한 번 도전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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