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과 열정의 기록상자

한국사 시험대비 문제풀이 및 해설정리

 

 

 

 

 

 

 

 

 

Q. 다음 유적지에 대한 설명으로 타당한 것을 고르면?

 

- 평남 상원 검은 모루 동굴

- 충북 청원 두루봉 동굴

- 덕천 승리산 동굴

- 충북 제천 점말 동굴

 

1. 우리나라에 구석기인들이 살기 시작한 것은 약 70만 년 전부터였다.

2. 이들 유적에서 출초된 예술품은

토테미즘, 샤머니즘의 신앙과 관련지어 설명할 수 있다.

3. 이들 지역의 사람들은 뗀석기와 간석기를 이용해 사냥했다.

4. 이들 유적지에서 발견된 사람의 뼈 화석으로 보아

구석기인들은 곧 오늘날 우리들의 직계 조상이었다고 할 수 있다.

 

 

 

정답: 1

해설 제시된 것은 모두 구석기 시대의 유적지이다.

2번 신석기 시대와 관련되며,

3번 뗀석기는 구석기 시대, 간석기는 신석기 시대 관련 도구

4번 구석기인들은 빙하기가 끝난 후에 새로이 들어온

신석기인들에 의해 멸정 또는 북쪽으로 이동하여 갔으리라

추측되기 때문에 우리의 직계 조상이라고 할 수 없다.

 

 

 

 

 

 

 

Q. 다음은 고조선과 부여에서 통용되었던 법률이다.

이를 통하여 알 수 있는 당시의 공통적인 사회상이 아닌 것은?

 

- 사람을 죽인 자는 사형에 처하며,

상처를 입힌 자는 곡물로써 배상하게 되고,

남의 물건을 훔친 자는 노비로 삼는다.

아울러 여자는 정절을 귀하게 여겼다.

 

- 살인자는 사형에 처하고 그 가족은 노비로 한다.

남의 물건을 훔쳤을 때에는 물건값의 12배로 배상하게 된다.

또 간음한 자와 투기가 심한 부인은 사형에 처한다.

 

1. 계급의 발생

2. 사유 재산의 형성

3. 개인의 생명 존중

4. 농업 중심 사회

 

 

 

정답: 4

해설 다시 농경이 발달된 시기이기는 하나

'농업중심사회'로 까지발달된 시기라 보기는 어렵다.

고조선의 8조법에서 강조되었던 개인의 생명과

재신의 보호, 형벌과 노비의 발생, 권력의 경제력의 차이로

인한 가부장제적인 가족 제도 등은

부여의 4대 금법에서도 강조되고 있다.

 

 

 

 

 

 

Q. 다음은 발해와 관련된 내용이다. 이와 관련된 것은?

- 대외적으로는 중국가의 대등한 지위를 나타낸 것이며,

대내적으로는 왕권의 강대함을 표현하는 것이기도 하였다.

 

1. 고구려 계승 의식을 분명히 하였다.

2. 3성 6부의 중앙 정치 조직을 정비하였다.

3. 유학생들이 당의 빈공과에 합격하였다.

4. 인안, 대흥 등의 독자적인 연호를 사용하였다.

 

 

 

정답: 4

해설 독자적인 연호 사용을 통해

강대한 왕권과 중국 세력과 대등함을 과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