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과 열정의 기록상자


IFRS관리사 란, 


새로운 국제회계기준 업무에 필요한 이론과 실무능력을 (사)한국CFO협회에서 검증하는 자격시험제도 입니다.본 시험은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합니다.




IFRS관리사 전망


위 자격시험은 회계사, 세무사 시험을 준비하거나, 재경관리사 자격시험을 준비하시던 분들이 많이들 관심을 보이는 시험입니다. 


IFRS관리사 시험의 기본 목적은 IFRS(K-IFRS)만큼은 공인회계사에 버금가는 전문가를 양성하려는데 있습니다.


매년 약 800~1,000명 정도 공인회계사 합격자가 배출되지만, 

이 중 평균적으로 70% 정도는 회계법인에 입사를 하며 나머지 30%는 금융업, 공사, 학계, 정부기관 등에 진출합니다. 

따라서 정작 K-IFRS를 도입하여야 하는 제조업 중심의 상장기업에 진출하는 공인회계사의 수는 매우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기존의 등록된 공인회계사 중에서도 정작 IFRS에 정통한 공인회계사 숫자는 그리 많지 않은 실정입니다.


원칙적으로 기업이 재무제표 작성의 1차적 책임을 집니다.  

외부회계감사인은 재무제표 작성(주석 작성 및 수정분개 작성 등)에 관여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원칙이 K-IFRS하에서는 더욱 강화될 것입니다.


따라서 IFRS관리사는 K-IFRS 재무제표 작성시 내부 전문가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외부회계감사과정에서도 회사와 감사인의 가교와 같은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므로 그 전망은 매우 밝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편, IFRS관리사 자격이 있는 경우 상장기업 또는 IFRS 패키지 reporting을 하는 외국계 기업 등으로의 이직시 상당히 유리할 것입니다. 




IFRS관리사 난이도


IFRS 관리사 시험의 기본 목적은 K-IFRS(IFRS) 분야만큼은 공인회계사 수준에 버금가는 IFRS전문가를 양성하려는데 있습니다. 따라서 기본적인 난이도는 공인회계사 1차 객관식 재무회계 과목의 난이도와 유사한 수준으로 출제가 될 것입니다. 

공인회계사 시험의 경우, 1차 객관식 시험과목이 여러 과목(회계학, 경제학, 경영학, 상법, 세법, 영어)인데 반해,  IFRS관리사 시험과목은 기업의 회계담당자가 회계업무에 필요한 K-IFRS(회계) 한 과목만을 시험 대상으로 합니다. 따라서 수험준비기간은 공인회계사 수험준비기간보다 훨씬 짧으면서도, IFRS 분야 만큼은 공인회계사 시험 수준을 유지함으로써 기업의 관련 분야에서 근무하는 임직원이 신속히 IFRS전문가로 탈바꿈할 수 있는 Fast Track 코스가 될 것입니다. 




IFRS관리사 시험일정 (2015년)


시험은 1년에 3회 시행됩니다. 

 회차

원서접수 

시험일 

합격자발표 

 17회 

2015.1.2~2.16

3.7

3.13 

18회

2015.5.1~6.15 

7.4 

7.11 

 19회

 2015.9.1~10.19

11.7

11.13 


시험방법 : 객관식 5지선다형 (60문항) 필기시험으로 함. 

시험시간 :  11:00 ~ 12:40 (100분)







IFRS관리사 시험문제 (16회 기출)      ▶ 다른 회차 기출문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