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과 열정의 기록상자

면접대비 시사용어 알려드립니다

 

 

 

 

 

 

 

인구 오너스(Demographic Onus)

: 산연령인구 비중이 하락하면서 경제성장이 지체되는 현상

 

청년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개발도상국의 노동력 증가로 성장하는

인구 보너스의 반대 개념이다. 장기간 지속된 저출산 현상과 급속한

고령화가 원인이다. 한국이 고령화 사회에서 초고령 사회에 도달하는

시간은 26년으로 일본(36년),프랑스(154년),독일(77년),미국(94년)에

에 비해 빠르다 .

 

 

 

 

 

 

 

 

사이보그 바퀴벌레

:인명구조용 로봇

 

바퀴벌레 등에 전자 기기를 얹어 고정해서 만든 것으로,

원시적이긴 하지만 생체와 기계의 결합인 "사이보그" 또는 "바이오봇"

이라고 부를 수 있는 존재다. 대형 건물 붕괴 등 재난이 발생했을 때

생존자가 내는 소리를 인식해 수색을 돕는 로봇이다. 소형 마이크로폰이

달려 있어 소리가 가는 곳을 찾아낼 수 있으며, 바퀴벌레가 재난 현장을

벗어나지 않고 집중 수색을 하도록 할 수도 있다.

 

 

 

 

 

 

 

 

아상블라주(Assemblage)

: 폐품이나 일회용품을 비롯하여 여러 물체를 한데 모아 미술작품을

제작하는 기법 및 그 작품.

 

'아상블라주'란 프랑스어로 집합/집적을 의미하며, 특히 조각 내지

3차원적 입체작품의 형태를 조형하는 미술상의 방법을 말한다. 종이나 베의

조각 등을 화면에 풀로 붙이는 큐비즘의 콜라주에서 비롯되었지만, 콜라주가

평면적인 데 대하여 아상블라주는 3자원 적이다. 1961년 뉴욕에서 열린

아상블라주전의 기획자 W.사이츠는 "아상블라주는 무엇보다도 먼저 예술품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닌 물체의 집적이어야만 한다"고 정의하였다. 피카소의

<압생트 술병>이 선구적 작품이지만, 본격적인 개화는 다다이즘 및 초현실주의,

특히 제2차 세게대전 후의 네오다다이즘, 팝아트, 누보레알리즘 및 환경예술

등에서 이루어졌다. D스페리, F.아르망 등은 폐품을 소재로 예술화한다는 데서

더 나아가, 오히려 '잡동사니'폐품이 지닌 표현력을 끌어내는 데 예술활동의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공업제품의 폐품을 주로 사용한 정크 아트도

이에 속한다.